[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주)우주텍이 올바른 아프리카 여행정보를 전달하는 ‘아프리카타운’에 르무통, 티나캐리어 등 여행에 필요한 용품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타운은 아프리카의 잘못된 정보와 인식을 공정여행을 통해 전환하고자 한국외국어대학 아프리카학부 3명이 설립한 소셜벤쳐로, 지난 6월 6일 18박 19일로 아프리카 여행을 떠났다.

(주)우주텍은 아프리카타운과 협의를 통해 ‘르무통’ 신발과 ‘티나캐리어’ 등 여행용품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멋스럽고 편안한 아프리카 여행을 지원했다.

협찬에 제공된 ‘르무통’은 올해 2월 국내 최초로 출시된 프리미엄 울 신발이다. 패셔너블 하면서도 쾌적한 울 소재로, 오랜 이동 중에도 신발을 벗은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편안함을 자랑한다.  

모카신 공법으로 양말 없이 맨발로 착화해도 상처나 발 피부 자극 없이 편안해, 오래 걷는 여행에 적합한 여행신발로 적극 추천되는 제품이다. 

‘티나캐리어’는 5월 말에 출시된 PC100% 캐리어다. 티나 라는 브랜드명에 어울리게 예쁜 디자인은 물론, TSA Lock/확장지퍼/저소음 휠 등 여행용 캐리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적용했다. 그럼에도 젊은 고객 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 

(주)우주텍 관계자는 “르무통이나 티나캐리어는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품질과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추천되어 국내외에서도 높은 주목을 받고있다. 이번 아프리카 타운 협찬은 대학생들이 좋은 취지로 설립한 만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우수한 여행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취지의 행사들에 적극 참여해, 품질 높은 자사 제품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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