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모(WOOL) 신발 「르무통」, 국제 특허 및 상표 출원

우주텍이 ‘신발을 벗다, 편안함을 신다!’라는 콘셉트로 출시한 국내 최초 양모신발 「르무통」의 국내 특허를 기반으로 국제 특허 및 상표 출원을 완료했다.

이로서 울 신발 「르무통」은 국내외 지식재산권을 발판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하여 브랜드와 기술력을 동시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울 특허를 바탕으로 지난 5월 미국 시장에 진출 이후 매월 지속적으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람들의 발 모양이 모두 다르고 아침 저녁으로 발이 붓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신발들은 일률적으로 같은 모양으로 제작되고 있어 신발 착화 시

편안함과 쾌적함을 느끼기가 힘들다. 또한 편한 신발이라는 기능성 신발도 패션 측면에서는 동떨어진다.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르무통」은 패셔너블 하면서 편안하고 쾌적한 신발을 위해 울 원단을 선택했다. 「르무통」은 울 원단으로 마치

신발을 신지 않은 것처럼 느껴져, 양말을 신지 않아도 편안하고 쾌적하며 모카신 공법으로 맨발에도 상처가 나지 않게 도와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갑피의 형태가 여러 사람의 발 모양에 맞게끔 플렉시블(Flexible)하게 움직여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을 준다.

무게 또한 일반 스니커즈 대비 50% 수준에 가깝다.

울의 특징은 보온성과 통기성이 좋아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은 쾌적하게 지낼 수 있으며 또한 항균성을 지니고 있어 최고급 양복 원단이나 골프웨어 원단으로 사용된다.

우주텍 관계자는 미국 외에도 일본, 프랑스, 영국 바이어등과 총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앞으로 편안한 콘셉트의 신발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르무통」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쇼핑몰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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