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통, 3억 3천 역대 최대 성과로 펀딩 종료

패션, 잡화 카테고리에서 약 1년 만에 첫 3억대 펀딩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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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입력2023-08-30 10:24:56 수정 2023.08.30 10:24:56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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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르무통 와디즈 펀딩

자연소재 메리노 울을 비롯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국산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최종 약 3억 3천만 원의 펀딩액을 모으며 역대 최고 성과와 함께 마무리되었다.

르무통이 이번 펀딩에서 소개한 신제품은 ‘르무통 버디’로 특허받은 자체 기술 메리노 울 원단 H1-TEX(에이치원텍스)를 적용한 어퍼로 편안함은 물론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더한 제품이다. 

해당 펀딩은 공개 1시간 만에 1억 펀딩액 달성 및 와디즈 내 실시간 랭킹 1위, 인기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역대 펀딩 기록을 재빠르게 갈아치웠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들의 오픈런이 이어졌고, 주요 인기 옵션은 바로 조기 품절 되는 등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마지막까지 식지 않은 열기로 최종 3억 3천만 원으로 마무리한 르무통 버디 펀딩은 와디즈 패션잡화 카테고리에서 약 1년 만에 처음으로 3억을 달성한 펀딩이 되었다. 

이처럼 르무통의 신제품은 출시할 때마다 이전 기록들을 계속 경신해 오며, 제품력에 기반한 성장세를 보여 왔고, 특히 이번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기대 평을 통해 TVCF 및 다양한 브랜딩 캠페인으로 르무통의 높아진 위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펀딩에 관해 르무통 관계자는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펀딩액으로 르무통 버디 펀딩을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전부터 편안함에 대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소비자분들의 자발적인 입소문, 긍정적인 리뷰가 확산되었는데, 이를 통해 르무통이라는 브랜드를 믿고 찾아주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이번 펀딩의 뜨거운 반응으로 더욱 실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의 편안함에 만족을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르무통은 자연소재 메리노 울 원단을 비롯 리사이클 폴리 신발끈 등 다양한 환경 소재 사용을 늘려가는 ‘리프로젝트’ 및 다양한 TVCF를 통한 마케팅 활동 등 브랜드 밸류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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