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 때 클래식 화이트로 하루에 2만보씩 걸어다니는 은혜로운 체험을 하고, 이 좋은 걸 나만 알 수 없다 하여!
부모님과 고마우신 분께 선물하려고 했는데..
어머 3+1이네여~ 그래서 +1은 제 걸로 밑장빼기ㅎㅎㅎ
득템했어여~!!
부모님께서도 클래식 신어 보시고 지금까지 신어 본 운동화 중에서 가장 편하고 좋으시다고 평가해 주셔서 뿌듯뿌듯 ㅠㅡㅠ
특히 무지외반증이 심한 엄마가 편해하셔서 더 좋았지요~!
고마우신 분께도 클래식 핑크로 선물해 드렸더니 발가락에 조이는 느낌이 없어서 너무 편하다고 다른 색깔로 하나 더 구매해서 번갈아 신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서로가 만족한 선물이었네요.
저는 화이트에 이어 검정을 선택했는데 어디든 매치하기 쉽고 무엇보다 발이 커서 슬픈 여인인데 발이 쪼꼬미처럼 보여 행복하네요 ㅎㅎㅎ
마침 신발 사고 허리 디스크가 생기는 바람에 장만한 르무통 클래식 열심히 신으며 재활 중입니다. 잘 샀네요~! 어여 나아서 르무통 신고 제주도 억새 풀밭 뛰어다녀야겠어요~ 꺄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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