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신발 르무통,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입점

- 특허 받은 친환경 울 신발 르무통 고객들 성화에 백화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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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09:16:34｜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출처=르무통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연소재인 메리노 울을 활용해 만든 편한 신발 브랜드인 ‘르무통’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4층에 입점했다.

르무통이 입점하게 된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4층은 슈즈 전문 브랜드가 모여 있는 곳으로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의 슈즈 매장부터 캐주얼 슈즈, 디자이너 슈즈, 컴포트 슈즈 등 다양한 슈즈 브랜드가 함께하고 있다. 르무통은 그 중 ‘S.tyle 캐주얼’ 매장에서 판매되며 울 슈즈만의 편안한 매력을 어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연소재인 ‘메리노 울’을 활용한 친환경 울 슈즈인 르무통은 최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더더욱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양모소재에 자체기술력을 통해 만들어낸 특허받은 에이치원텍스(H1-TEX)를 신발 갑피로 활용해 통기성은 물론, 땀을 빨리 흡수하는 흡습성, 온도를 유지 관리하는 외부와의 온도조절 기능이 뛰어나 다양한 환경에서 발을 편하게 해준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상당한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

또한, 왠만한 스마트폰 보다 가벼운 무게를 자랑해 오래 걸어도 발에 부담이 없고, 니팅 직조 방식을 통해 울의 탄력성과 신축성을 극대화하여, 발의 모양과 형태가 어떠하더라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어 고객만족도 96%의 수치를 기록하며, 발 편한 운동화로서도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한편, 르무통 관계자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의 S.tyle 캐주얼 매장에 입점하게 된 것을 계기로 보다 다양한 소비자분들께 르무통의 편안함을 소개해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소 르무통을 직접 신어보고 싶다는 소비자분들의 요청이 많았던 만큼 이번 입점을 통해 이러한 갈증이 해소되길 바라며, 더욱더 소비자분들과 가까워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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